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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검은태양으로 이미지 변신에 완벽하게 성공한 배우 남궁민에 대해 알아본다.
남궁민은 1978년 3월 12일생이다.
동안으로 보이지만 4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데뷔한지 20년이 된 배우이다.
20여년을 연기하는 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다 소화했지만 검은태양의 한지혁 역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역할이다.
전투 괴물 국정원 요원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남궁민은 육체를 개조해버렸다.
검은태양은 19금 방송으로 국정원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기억을 잃은 채 살아 돌아온 헤라클레스 남궁민이다.
검은태양은 19금 드라마임에도 시청률 8%를 넘으며 많은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남궁민이 어떤 열연을 펼칠지가 기대된다.
그리고 벌써부터 다음 작품으로는 어떤 연기 변신을 하게 될지도 궁금하다.
연기 변신은 남궁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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