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처분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는 화제의 인물 이준석. 10년 방송패널 짬밥과 대면 소통보다 SNS 소통을 좋아하는 그의 성격상 경찰 소환조사 때도 한마디 할 줄 알았는데 언론에 포착도 되지 않는 신공을 보여줬다. 재벌회장, 유명 정치인들이 검찰과 경찰조사에서 최대한 노출을 피하려하지만 자동차 뒷좌석에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는데, 이준석이 뛰어난건지 기자들이 역대급으로 무능한건지 모르겠다. 법원 포토라인에서도 본인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또라이 아니야?' 라고 발언했는데 기사 한 줄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이준석과 언론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카르텔이 형성되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성상납 의혹 초기에 언론과 민주당이 너무 조용한게 이상해서 쓴 게시물) 이준석 성상납 증거인멸 미스테리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