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민주당 당대표가 국정조사를 하자고 하더니
급 수사가 먼저라며 한 발 뒤로 빠졌습니다.
국정조사 뜻은 특별위원회 또는 상임위원회로 하여금 국정의 특정사안에 관하여 조사를 시행하는 제도 입니다.
지금 이 사안에 대해서 조사를 국회가 조사를 하겠다는 것 입니다.
국정조사를 하자고 가장 먼저 하더니 쏙 빠지셨는데..
왜 그럴까요?
민주당 대표가 국정조사 카드를 던졌을 때는
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민주당 당원들이 함께 맞장구를 쳐주면 함께 던져줘야 하는데
그렇게 안되었습니다.
왜???
그건 국정조사 하는게 나쁘니까 혹은 본인들에게도 최소한 좋진 않으니까.
특활비 문제 삼다가 쏙 집어넣은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판사 사찰문제도 세게 안 던질 줄 알았는데 (왜냐면 부메랑이 될 거니깐)
생각이 짧았는지 이미 공은 날아가고 있습니다.
사찰은 또 이런게 있겠네요.
이렇게 정부의 행태에 대해서 비판적인 글을 올리는 사람을 불법적으로 찾아서 그 글 쓴 사람에게 불이익을 주는 것입니다.
(완전 쎈 맹비난, 반복적인 악의적 욕설이 아니면 모를까 단순 정부 비판 포스팅은 영장이 나오지 않습니다. 절대)
IP 확인, 카카오 들어와 해서 계정 확인을 통한 작성자 확인, 개인정보 털기, 미행, 위장 사고, 자살 시키기 등등
예를 들어 이런게 불법사찰 + 범죄에 들어간다는 것이고 누가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을 것 같다라는 것 입니다.
암튼 저는 절대 자살하지 않습니다. 절대로요 ㅋㅋㅋ
이 미래의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것도 몇몇 사람들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몇몇 추미애씨 옆의 검사들 외에는 모든 검사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고검장, 지검장, 부장검사, 평검사 모두가요.
전직 검사장들까지 성명을 냈습니다.
이제 교수님들도 성명을 내야겠지요?
서울대에서도 박근혜 전대통령한테 미안하다는 대자보가 붙었습니다.
박근혜 전대통령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잘못한게 있는데 그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현정부가 행패를 부리고 있으니 미안하다는 것 입니다.
세월호 때 처럼 고맙다 라고 해야겠네요.
코로나 고맙다.
국정조사도 이미 흐리멍텅 하고 있으니
법원의 판결들도 지켜봐야 겠습니다.
그 전에 추미애씨는 법무부에서 자신의 부하들과 징계위원회를 열어서 징계를 할 것 입니다.
청와대로도 해임에 대한 공을 넘길 것이고요.
청와대는 추미애씨를 내치지 않는 것일까요 못내치는 것일까요.
둘 다 문제이긴 합니다.
안 내치는 건 바보인 것이고, 못 내치는 건 공동운명체라는 것 입니다.
바보일까요? 공동운명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