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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계급 종결판 - 이등병부터 대장까지! 준위는 장교인가 부사관인가

정보짱쿠 2020. 12. 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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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계급에 대해서 정리하겠습니다.

이등병부터 대장까지 쭉 알아볼 것입니다.

그리고 준위가 장교인지 부사관인지도 보도록 하겠습니다.

 

군대 계급은 병사, 부사관, 장교 이렇게 3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순서는 장교가 가장 높고, 부사관이 그 다음이고, 병사가 맨 꼴찌입니다.

병사에서 가장 높아봤자, 부사관의 끝자락 아래이고, 부사관에서 가장 높아봤자 장교의 끝자락 아래입니다.

 

병사는 이등병 -> 일병 -> 상병 -> 병장입니다.

병사의 길을 들어서는 순간,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이등병, 일병, 상병, 병장을 다 하고 전역하게 됩니다.

물론, 병사에서 직업군인으로 전환할 수가 있습니다.

현역병사에서 무난하게 직업군인으로 전환할 수 있는게 부사관입니다.

 

부사관은 하사 -> 중사 -> 상사 -> 원사입니다.

부사관은 별도로 시험을 봐서 되기도 하고, 현역 병사에서 시험을 통해 부사관이 될 수 있습니다.

시험이라곤 하지만 솔직히 그렇게 난이도가 높다고 인정되는 시험은 아닙니다.

 

즉 20대 초반부터 부사관으로 복역을 할 수 있는것입니다.

여기서 병사와 다르게 중사로 전역할 수도 있고, 상사로 전역할 수도 있고, 원사로 전역할 수도 있습니다.

부사관의 꽃은 행보관인가요?

중대급 부대의 행보관은 보통 상사가 행보관이고,  

대대급 이상 부대의 행보관은 보통 원사가 주임원사로 있습니다. 

주임원사의 끝발은 자신의 소속이 대대인지, 연대인지, 사단인지, 그 위인지에 의해서 결정된다고나 할까요.

군대에서는 자신의 소속 부대가 큰 기관일수록 파워가 세집니다. 단순합니다.

 

그리고 나오는게 준위입니다.

준위는 부사관과 장교의 중간다리라고나 할까요.

계급장도 부사관의 색깔에 장교, 소위의 모양을 띄고 있습니다.

준사관이라는 특이점이 있는데 군대 안의 기술직 공무원이기도 합니다.

계급 상으로는 원사 위이고 소위 아래이긴 합니다.

 

마지막으로 장교입니다.

장교가 되는 길은 사관학교, ROTC(학군단), 3사관학교, 그리고 전문장교 등의 루트가 있습니다.

전문직이라 함의 예는 군의관, 법무관, 경리장교 등이 있습니다. 의사 자격, 변호사 자격, 회계사 자격 등이 있으면 군대도 전문장교로 갈 수 있습니다.

 

장교는 위관급, 영관급, 장성급으로 구분됩니다.

위관급은 다이아몬드 모양의 계급장, 영관급은 무궁화 모양의 계급장, 장성급은 별 모양입니다.

 

장교들도 올라갈 수 있다고 올라갈 수 있는건 아니고,

영관급부터는 진급 경쟁률이 엄청 쎄집니다.

소령, 중령에서 전역하게 되면 사회에서 뭔가 하기에 되게 애매해지는 것도 현실입니다.

대령부터는 정말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온 군인이라고 봐도 됩니다.

 

수많은 일반 병사들한테는 투스타인 사단장이 가장 와닿는 끝발있는 계급입니다.

그 이상의 계급들을 볼 일도 없을 뿐더러 영향력 아래 있지 않으니깐요.

 

부대 지휘관 기준으로만 보겠습니다.

소위는 소대장, 중위도 보통 소대장, 대위는 중대장, 중령은 대대장, 대령은 연대장, 준장은 여단장, 소장은 사단장,

중장은 군단장, 대장은 군사령관, 참모총장, 합참의장 입니다.

수많은 일반 병사들한테는 투스타인 사단장이 가장 와닿는 끝발있는 계급입니다.

그 이상의 계급들을 볼 일도 없을 뿐더러 영향력 아래 있지 않으니깐요.

 

그리고 참모 기준으로도 끼워 넣을 수 있습니다.

중대급 부대에서는 중위가 핵심참모,

대대급 부대에서는 소령이 핵심참모, 그 이하 위관급 장교들은 그냥 참모진,

사단급 부대에서는 대령이 핵심참모, 그 이하 장교들은 그냥 참모진, 위관급은 말단 참모,

군단급 이상 부대에서는 장성급이 핵심참모, 그 이하 영관급 장교들은 그냥 및 말단 참모, 위관급은 잘 안보임.

 

군대 계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크고 작은 일, 지휘관과 지휘를 받는 자는 있지만 모든 군인들은 계급과 상관없이 국가를 위해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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