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여러명이 하면서 분위기 야하게 가져가기 좋은 술게임
대놓고 스킨쉽 하자는 게임.
1. 왕게임
종이에 王과 숫자를 적는다.
종이를 뽑는다.
王 뽑은 사람이 시키는대로 한다.
예 : 1번이랑 3번이랑 러브샷해
하면 분위기 달아오르고, 못하면 벌주
2. 뱀사안사, 산넘어산
2인1조. 남녀남녀 섞어앉아서 돌아가면서 쭉 해도 되고, 커플 배틀(?)로 해도 된다.
돌아가면서 액션을 취하는데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야 하는게 포인트.
예 : 1번조가 포옹을 했으면 2번조가 포옹하며 러브샷을 하고 3번조는 뽀뽀를 한다.
나머지 사람들이 인정, 불인정 결정
인정하는 액션이 나오면 분위기 달아오르고, 못하면 벌주
여기서 중요한건 구성원들의 합의점.
무조건 끝(?)을 봐야겠다는 무대뽀 마인드보다는 분위기에 적절한 퍼 때로는 절제도 필요할 수 있음.
일반적인 게임이지만 야한 분위기 조성 가능한 게임
1. 손병호 게임
손바닥 피고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질문.
해당되는 사람이 손가락 하나씩 접는다.
다 접힌 사람은 벌주.
질문이 포인트.
일반적 질문 : 구두 신은 사람 접어, 모자 쓴 사람 접어
19금 질문 : 일주일 내에 섹스한 사람 접어, 원나잇 o번 이상 해 본 사람 접어
2. 있다 없다
돌아가면서 질문. 있으면 엄지척, 없으면 엄지 아래로.
벌주를 다수가 마실지, 소수가 마실지는 정하기 나름.
역시 질문이 포인트.
일반적 질문 : 전교 1등을 한 적이 있다 없다, 10km 이상 뛰어본 적이 있다 없다
19금 질문 : 여기 있는 사람 중에 섹스를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없다
스킨쉽을 유도하거나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임은 행동형과 질문형으로 구분된다고 보면된다.
왕게임과 뱁사안사나 산넘어산은 행동형,
손병호 게임과 있다 없다는 질문형.
행동형을 도전, 질문형을 진실이라고 해서 도전 혹은 진실이라고 하는 앱도 있다.
중요한 건 상호 합의된 선이 중요. 선 넘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