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가 구독 요금을 인상하였다.
기업은 이윤을 남기는 것이 존재의 이유이고,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는 수익을 올리거나 비용을 줄이면 된다.
물가는 매년 일정수준 올라가고, 그만큼 기업 입장에서의 비용인 임금도 올라가고 각종 비용처리 하는 것들(원재료부터 사무용품, 식대 등)의 금액도 올라간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기업의 매출을 책임지고 있는 상품과 서비스의 단가를 올리게 된다.
중요한 건 적정선을 지키는 것이고, 적정선을 못지키면 소비자들이 알아서 등을 돌린다.
근데 대한민국은 어떤 기업이든 가격 인상을 하면 맨날 기레기들이 앞장서서 비판 비난을 하고 나선다.
최근 넷플릭스 요금 인상에서 기레기들은 앵무새처럼 비슷한 소리로 떠들어댄다.
분명히 넷플릭스에서 공식 보도자료로 요금 올린 것에 대한 비판은 이런식으로 해주세요 라고 뿌린 것은 아니다.
근데 단체카톡방이나 텔레그램에서 지령을 받았나 기사들이 다 비슷해 ㅋㅋㅋㅋ
카피했거나 지령 받았거나 둘 중 하나다.
진짜 가격 인상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를 장착한 날카로운 비판은 도저히 못찾겠다.
아, 여기서 기레기의 정의는 아래와 같다.
기레기 정의 (아래 중에 한가지만 충족해도 기레기라고 보면 됨)
1. 현장 취재를 한 적이 없고, 취재가 무엇인지 모름
2. 개인적인 희망사항과 사실을 구분하지 못하며 희망사항을 기정 사실화 함
3. 논지의 논거가 없거나 말도 안되는 암묵적 전제를 은근슬쩍 깔고 논지나 논거가 나옴
4. 비판적 사고가 없으며 다른 기사나 보도자료, SNS를 100% 카피하는 행위를 주로 함
5. 이익의 반대급부로 기사를 생성하며 이익 제공자에게 사전 컨펌을 받음
요새는 그지 근성을 갖춘 사람들이 언론사라고 하는 곳에서의 인재상인가?
단체로 공산당인가? 왜 이렇게 가격 올리는 것 같고 ㅈㄹ들 하는지 모르겠다.
간단하다. 가격 올린게 싫으면 안보면 된다.
그리고 넷플릭스 구독료 인상률이랑 샤넬 백 가격 인상률이랑 비교를 해봐라.
샤넬이 자주 가격 올리는 것도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줄서고 뛰어가서 사는데 어째, 가격 계속 올려줘야지. 안그래?
가격 올린다고 ㅈㄹ들 하지마라 기레기들아.
너그들 기사가 가치가 없어서 구독료, 수신료, 광고단가도 못 올리니까 배 아프나?
그럼 가치있는 기사들을 써~
적어도 넷플릭스는 기레기들이 판치는 질떨어지는 기사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준다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