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옥에서는 연기파 배우들이 많이 등장을 한다.
지옥 초반부터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진경훈 역의 배우 양익준에 대해 알아본다.
지옥에서의 양익준의 캐릭터는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의 캐릭터와 매우 흡사하다.
양익준 배우의 경우 방송과 드라마 가리지 않고 굉장히 많은 작품을 소화했는데, 최근 대중들에게 각인이 된 작품들의 캐릭터가 강해서 앞으로의 연기활동이 궁금하기도 하다.
계속해서 주로 그런 캐릭터의 배역을 맡을 것인지, 완전 결이 다른 역할을 소화할 것인지 기대된다.
양익준 배우는 1975년생으로 방송과 영화 합치면 50여개가 넘는 작품을 찍은 다작배우이다.
주연도 더러 있지만 주로 조연을 많이 맡아왔고, 게다가 영화감독으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
배우로서의 데뷔는 품행제로이고, 감독으로는 똥파리를 통해 데뷔하였다.
아, 그리고 책도 출간한 경험이 있다.
한국영상대학교 연예연기과를 졸업하였고, 2020년부터 한국영상대학교 연기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고도 한다.
아무리 다작배우라도, 흥행이 대박난 작품을 조연으로 빛내주었더라도, 보통 대중들은 시청률이 높은 저녁시간대 공중파 예능에 출연하지 않으면 잘 모른다.
하지만 대부분의 예능 프로그램의 게스트들은 홍보라는 목적이 굉장히 짙고, 스토리도 자연스럽게 보이지만 굉장히 인위적인 요소가 강한 영역이다.
또한 그냥 끼리끼리 놀고 인싸놀이하며, 인맥으로 천하통일하는 거의 유일한 계통이기도 하다.
시청률 높은 예능 위주로 너무 자주 보인다고 그 사람의 인지도나 영향력, 전문성이 높다고 인정해줄 것도 아니고, 보이지 않는다고해서 인정하지 않을 것도 없다.
아 물론 예능을 비하하는 것도 아니고, 양익준을 타겟으로 그가 예능에 출연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도 아니다.
그냥 원론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갑자기 파벌을 형성하고 있는 인싸놀이하는 세력이 눈에 띄어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