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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입법부, 행정부.
삼권분립을 지탱하는 3부 요인이다.
근데 사법부의 수장은 여당의 눈치를 보며 거짓말을 일삼는다.
대법원장 지명되고 관용차 놔두고 지하철을 타고 오는 쇼를 할 때 부터 굉장히 이상했다.
사법부의 수장이 거짓말을 대놓고 하니.
이러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해지지 않는다면 정말 비정상국가로 한걸음 나아가는 것이다.
이번 정부 들어서 장관급 이상 인사가 청문보고서 채택이 되지 않고 임명 강행된 게 25번이 넘는다.
정말 역대급 정부이다.
좌우를 떠나서 정말 이상한 정부 아닌가? 아직도 지지하는 자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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