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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집값은 어디가 가장 비쌀까? (2021년 9월 기준)
평수를 고려하지 않음.
즉, 평수가 적은 아파트가 많은 동네는 평균을 많이 내릴 수 있다는 점 참고.
그리고 신축 아파트 단지가 많을수록 평균을 올려주는 부분도 있으니 참고.
압구정동 32.7억
개포동 21억
일원동 19.8억
청담동 18.8억
도곡동 18.2억
수서동 17.4억
세곡동 15.9억
대치동 15.8억
삼성동 14.3억
자곡동 14.2억
율현동 12.3억
논현동 10.3억
역삼동 9.7억
신사동 8.9억
가격은 호갱노노 기준.
압구정동은 구축 아파트 중심임에도 집값 넘사벽을 보이고 있음. 압구정이 재건축한다면... ㄷㄷㄷㄷ
개포동과 일원동은 최근 신축 아파트들이 시세를 많이 끌어올림.
역삼동은 고층빌딩들이 많고 주거단지는 거의 없음.
신사동은 성형외과 메카로 중소형 건물들과 로데오거리 등 상권이 주로 형성되어서 주거용 아파트 단지는 몇 개 없음.
이상 서울시 강남구 동네별 집값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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