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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심정지란 심장이 수축하는데 실패하여 혈액 순환이 안되어 생기는 현상이다.
흔히 심정지에는 골든타임이라는 말이 항상 연결되어서 따라오는데 심정지가 일어났을 때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시행되지 않으면 생존율이 매우 낮아지기 때문이다.
즉, 그 어떠한 질병보다도 빠른 대처가 필요하고 또 중요하다.
심정지의 원인은 심실세동과 수축부전으로 나뉘어지는데,
심실세동은 관상동맥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잘 일어난다고 한다.
주로 흡연이나 고지방 음식섭취가 심실세동을 유발한다고 보면 된다.
수축부전은 심장이 잘 수축되지 않는 문제인데, 질식이나 과다출혈이 있을 경우 발생한다고 보면 된다.
숨이 막히거나 피가 많이 나는 경우에도 결국은 심정지로 인한 사망이 된다.
심정지의 대표적인 증상은 흉통, 호흡곤란, 전신쇠약감, 부정맥, 저혈압, 쇼크, 호흡곤란 등이 있다.
심정지가 왔을 때의 대처방법은 심폐소생술이다.
남자들은 군대에서 보통 배우는데 30:2로 기억을 할 것이다.
흉부압박을 30회 시행하고, 인공호흡을 2회 시행한다.
흉부압박 시에는 흉골의 아래쪽 부위에 깍지를 낀 두 손의 손바닥 뒤꿈치를 올려, 팔과 환자의 가슴이 수직을 이루도록 한다.
양팔을 쭉 편 상태로 체중을 실어 가슴을 압박하면 된다.
인공호흡 시에는 머리를 젖히고 턱을 들어 기도를 개방하고, 코를 잡아 입을 크게 멀려 입을 입으로 막아 숨을 불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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