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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 636화에 이어 637화에서도 일월수룡륜 진각성자 도월천과 화룡도 진각성자 한비광의 대결이 이어지고 있다.
팔대기보 상극간의 대결로도 흥미를 이끌고 있는데,
추혼오성창에는 큰 힘을 못쓰는 일월수룡륜이 확실히 화룡도에는 꿈쩍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럼 추혼오성창이 일월수룡륜 잡을 동안 한비광이 도월천 날려버리면 되지 않나?
뭐 작가님이 알아서 할 것 같다.
누군가 한비광을 도와서 도월천을 날리든, 한비광이 팔대기보 관계에 상관없이 독자적으로 도월천을 날리든..
아무래도 다음화나 다다음화에서는 도월천과 한비광의 대결이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왜? 한비광의 컴백 후 파워와 베일에 쌓여있던 일월수룡륜과 천마신군 둘째제자 도월천의 레벨을 보여줄만큼 보여줬으니 더 질질 끌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럼 이제 신지에서는 자하마신만 남게 되고 엄청 강한 1인 VS 무림 + 신지 고수들이 연합하여 자하마신을 치는 그림이 나올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열혈강호가 마무리된다는 시그널이니 아쉽기도 하다.
물론 이 전투에 새롭게 등장할 인물들이 더 남았으니 좀 더 딜레이가 될 요소들도 남아있긴 하다.
결론은? 그냥 638화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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