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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38화에서 천마신군이 등장하였고,
639화에서 도월천은 천마신군에게 본격적으로 반기를 든다.
자신의 사부에게 일월수룡륜으로 공격을 하지만 천마신군은 오히려 일월수룡륜으로 도월천에게 반격한다.
그리고 번쩍하며 나오는 옛날 회상장면...
도월천의 끝을 암시하는 것일까?
640화나 641화의 시나리오를 예상해본다.
1. 도월천이 죽는다.
2. 도월천이 죽지 않는다.
1) 도월천이 크게 타격을 받지만 죽지는 않고 뒤로 물러난다.
2) 도월천이 회상 뒤에 스스로 각성(?)하여 천마신군의 공격을 막아낸다.
3) 3자의 개입으로 천마신군의 공격을 막아낸다.
- 3자의 개입이라면 신지 라인에서는 끝판왕 자하마신이 있겠고, 무림 라인이라면 같은 제자의 희생을 원하지 않는 백강이나 한비광, 도월천의 직속 돌격대장 정도가 그나마 공격을 막을 힘과 명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엄청난 파워를 보여줬지만 한비광과 천마신군에게 있어서만큼은 한계를 보여준 도월천은 퇴장하고,
자하마신과 무림 연합의 마지막 전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진짜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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