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 윤리위에서 당원권정지 6개월 중징계를 받고 예상대로 특정 세력들이 더 열심히 활동을 시작했다.
보통 지지자들은 그들이 추종하는 대상을 닮아가는데,
이준석 지지자들도 이준석을 존경하는 나머지 끊임없이 남을 공격하고, 특정층을 갈라치기하고 비하하며, 손가락을 쉬지않고 움직인다.
온라인 정치판에는 친문 지지자, 친명 지지자가 가장 열심히 활동을 해왔고, 하는데 확실히 최근들어 친이준석 지지자들의 행태가 돋보인다.
공감수 많은 댓글에 비공감 테러를 해서 하단으로 내린 후, 자기들의 댓글을 위로 끌어올리는건 추종자에 상관없이 지지자들의 공통 패턴이다.
이준석 지지자들의 색다른 패턴은 본인삭제율 99% 짜리들이 더러 보인다는 것이다.
그날 아침부터 열일하고 밤에는 전부 삭제하는 패턴이다.
댓글은 광고 수익이 없는데도 어떤 동기와 보상이 있기에 쉬지않고 손가락을 움직이는지 진심 궁금하다.
이번에는 거의 1분에 하나 꼴로 댓글을 남기는 한 이용자(네이버 아이디 kdh3****)의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댓글 내역에는 닉네임도 나오지만, 익명이라도 개인에 대해 특정이 가능하면 당사자의 문제 제기로 포털에서 삭제조치나 경고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비공개한다.
-캡처화면 한계로 중간 생략-
그래도 중간에 쉬는 시간은 있었나보다. ㅋㅋㅋㅋㅋㅋ
9시39분부터 10시59분까지 쉬는시간.
- 캡처 화면 한계로 중간생략 -
9시 32분과 8시57분 사이에도 댓글이 많다.
진짜 쉬지 않고 움직인다...
패턴도 패턴이지만,
댓글을 보면 확실히 마음의 병이 있어 보인다.
이런 비정상적인 존재가 하루에 댓글을 100개씩(확실히 그 이상으로 보임) 달고 다닌다고 하고,
이런 부류들이 100명만 있어도...
하루에 1만개의 특정한 정치목적을 가진 목소리들이 포털 곳곳에 떠다니는 것이다.
착시현상을 일으키기 딱 좋다.
그들은 끊임없이 이준석을 무논리로 옹호하며 무논리로 윤핵관을 공격한다.
수사기록, 녹취록, 증인들과 정황 등 드러난 증거는 안믿지만, 드러나지 않은 음모론은 잘 믿는 지능수준이 확실히 떨어지는 부류들이다.
하루에 100개 이상씩 특정목적을 갖고 댓글질을 하고 다니는 이들로 인한 착시현상에 속지말자.
더 중요한건 이들의 불건전한 사상과 패륜적 신념이 악성 바이러스처럼 사회에 번지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