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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회사는 보통 사원 - 대리 - 과장 - 차장 - 부장 의 직급체계를 갖춘 곳이 많다.
물론 주임, 국장이라는 직급도 많이 쓰이기도 하고, 수년 전부터는 책임, 선임 등의 타이틀을 활용해서 직급 수를 줄이는 경우도 있다.
그럼 공무원세계는 어떤 직급 체계일까?
9급 ~ 1급 > 차관 > 장관으로 넘어가는데, 각 급수마다 타이틀이 있다.
9급 : 서기보
8급 : 서기
7급 : 주사보
6급 : 주사
5급 : 사무관
4급 : 서기관
3급 : 부이사관
2급 : 이사관
1급 : 관리관
여기서 3급 이상은 고위공무원단으로 보면 된다.
5급 이상부터 티오가 팍팍 준다고 보면 되는데, 3급 이상은 더더더더 줄어든다.
보통 9~6급은 주무관으로 불리고, 5급 이상은 보통 팀장 이상의 직책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직책(o장)으로 불러준다.
물론 5급 사무관도 본청에서는 타이틀 없는 실무자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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