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32화 천마신군의 등장 임박?

지난 게시물에서 적은 내용이 바로 632화에 실제로 나오게 되었다.

 

열혈강호 631화 도월천과 진풍백 대결의 반전

'절대일검 묵령이 자하마신의 정체를 언제쯤 알고 돌아서게 될 것인가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보인다.'

 

라고 마지막에 적었는데, 632화에서는 절대일검 묵령이 한상우로만 알고 있었던 자하마신의 실제 정체를 천음마녀를 통해 듣게된다.

 

묵령은 바로 자하마신에게 등을 돌리게 될 것인가?

 

또한 도월천과 진풍백의 대결에서 도월천은 신지를 이용해서 천마신군을 끌어들이려고 한다는 말을 하는데...

 

예전부터 계속 적어왔지만, 천마신군의 등장은 필연적인 흐름으로 보인다.

 

천마신군이 등장하게 된다면 도월천은 어떤 방향으로 칼을 겨누게될지도 의문이다.

 

자하마신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8대기보가 모두 자하마신을 겨눈다면 열혈강호의 끝판왕은 최후를 맞이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열혈강호는 종영을 맡게 되는 것일까?

 

아직 등장하지 않은 고수들이 신지와 무림의 전선으로 등장할 타이밍이 오고 있다.

 

- 등장이 유력한 후보군- 

천마신군

천마신군 다섯째 제자 

북해빙궁

남림야수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