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5월 3일 자진사퇴하였다. 방석집 논문심사 보도가 난 직후 사퇴를 하였기에 방석집 이슈가 결정타였다는 기사들이 이어지고 있다. 방석집이란 요정을 달리 이르는 말로 술과 접대부들이 있는 장소이다. 당연히 사퇴해야하는 상황이라고 본다. 해당 사건(?)은 99년에 있었던 일인데, 당시 제자였던 이성만 국민의힘 인천 연수구청장 예비후보의 자서전이 방석집 보도의 소스였다. 현재 국힘 당대표 이준석이 김인철 후보자의 입장에 있었다면, 공소시효가 지났으니 버티자고 했을 것이다. 이준석 변호인인 김연기 변호사의 녹취록에도 공소시효 지났으니 괜찮다는 얘기가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밖에 생각할 수 없다. 성상납 증거인멸교사 이준석의 변호사 김연기 녹취록 평가 이준석 시리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