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출연을 통해 국민빌런으로 등극한 자칭 707 베이비 영철이 명현만과의 스파링을 실제로 했다. 결과는 예상대로였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영철의 맷집과 투지는 강했다. 명현만과 영철 각자의 채널에서 라이브를 했다가 내렸었고 유튜브 채널 서브스 SUBS 에서 화질별로 감상할 수 있었는데.. 영철은 최근 본인의 채널에도 리뷰를 하며 영상을 업로드 하였다. 어그로를 통해 화제 제대로 끌어올리고, 불이 식기 전에 실제로 스파링을 하고, 리뷰 영상까지 올리는 것을 보니 진짜 보통 사람은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그 어떤 국내의 격투기 단체에서 진행하는 시합보다 훨씬 흥행이 된 경기(?)였다. 블랙컴벳의 검정과 신종훈 관장 경기보다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진짜 최고의 화제작을 탄생시켰다. (실제 조회수도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