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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치권의 화두 검수완박에 대한 2번째 게시물이다. 피고인들이 추진하는 검수완박의 예상 시나리오 최근 정치권의 최대 이슈 중 하나는 검수완박이다.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이라고 하는데 그냥 개소리다. 멍멍. 이게 존나 웃긴게 민주당 내에서 이 법안을 강하게 추진했던 국회의원들은 피고인 jeungbozzang.tistory.com 첫번째 게시물에서는 검수완박의 예상 시나리오에 대해 정리해봤다. 검수완박이 지속적으로 실행될 가능성은 제로다. 결국 강하게 추진했던 사람들의 말로는 너덜너덜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희대의 입법 장난을 추진하고 있는 이들과 반대 입장에는 누가 있는지 알아본다. 검수완박 찬성 : 황운하, 최강욱, 박홍근, 김용민, 이수진 등 민주당 의원 다수, 민주당교 신자들, 박범개, 임은정 검..

현재 이준석 성상납 증거인멸교사 혐의는 경찰에서 수사 중이다. - 사실 이준석의 변호인 김연기 변호사는 제보자 장모씨와의 통화에서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잔뜩 쫄아있다고 했다. - 사실 진짜 쫄아있을까? 진짜 쫄아있다가도 그런 소리 들으면 내부에서 실무자들이 엄청 열받아서 더 적극적으로 수사할텐데... 현재 수사는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1) 김연기 변호사와 장모씨의 녹취록에서도 마포에서 수사 중이라고 했고 2) 가세연에서도 반부패수사대 라고 한 멘트가 있었고 3) 고발한 시민단체에서도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넣었기 때문이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서울경찰청 건물에 있지 않고 마포역 근처에 따로 있다. 즉, 경찰청(본청) 국가수사본부의 수사국 산하..

최근 정치권의 최대 이슈 중 하나는 검수완박이다.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이라고 하는데 그냥 개소리다. 멍멍. 이게 존나 웃긴게 민주당 내에서 이 법안을 강하게 추진했던 국회의원들은 피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의해 혐의가 인정된 후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다. 피고인들이 주축이 되어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 박탈하자는 현대사 최고의 코미디다. 또 정권이 교체되었음에도 대통령이 퇴임하기 직전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공포하는 것을 목표로 한 먹튀 소지가 다분한 입법이다. 검수완박이 어떤 개소리인지 모르고 그냥 개돼지 조련 전문인 민주당의 말을 듣고, 여기저기 댓글 달며 검수완박 응원하는 것들은 그냥 법도 모르고 역사도 모르는 전형적인 개돼지라고 보면 된다. 이런 류의 개돼지들은 현실세계에서 마주칠 일은 없을 ..

MB정부 대통령기록물에서 언론통제 흔적이 나왔다며 뉴스타파가 보도하여 경악을 하였다. 아, MB정부한테 경악한게 아니라 뉴스타파 이것들을 보고 경악을 했다는 것이다. 뉴스타파의 동영상까지 보고 어떠한 사례를 언론통제라 하는지 봤더니, 피해망상 헛소리로 보이고 들릴 뿐이다. 뉴스타파 보도내용 요약 : MB정부 대통령기록물 확인 -> 홍보수석실 문서 중 문제내용 항목 'YTN, MBN에서 OO 건을 미보도' -> 조치사항 항목과 보도가 달라진 것을 보여줌 -> 몇가지 사례 소개 -> 언론탄압이다. 개소리도 이런 개소리가 없다. 우선, 중앙정부든 지방자치단체든 기업이든 홍보 조직이 있다. 정부조직에서는 홍보실 말고도 대변인실, 공보실 타이틀로 잘 붙고, 기업에서는 홍보실/팀 등인데 그냥 홍보팀으로 통일한다. ..

열혈강호 630화에서는 진각성 일월쌍룡륜의 주인공 도월천이 무림 쪽으로 전진을 하고, 이에 진풍백이 맞선다. 흑풍회 사제 간의 결투가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일월쌍룡륜이 없다면 모를까 도월천과 진풍백 둘의 레벨차이는 금방 보여진다. 진풍백의 천마대멸겁을 쉽게 무너트리며 금방이라도 삼킬것 같은 두마리의 미친용 일월쌍룡륜의 모습을 보여주며 630화는 마무리된다. 여기서 전개 가능한 시나리오를 예측해본다. 1. 진풍백이 바로 퇴장한다. 죽거나 죽기 일보 직전까지 가거나. 2. 현무파천궁의 매유진이 개입한다. 3. 남중보가 희생하며 진풍백을 구한다. 4. 첫째제자 백강이 둘째와 셋째의 대결에 개입한다. 5. 한비광이 담화린을 구하다말고 진풍백을 구한다. 6. 천마신군이 등장하여 개입한다. 7. 또다시 노호가 추..

이준석 시리즈에 대한 포스팅을 계속 올리고 있는데 조회수가 별로 나오지 않는다. 아래 시리즈 게시물들 링크 올려놓을테니 많이 봐줬으면 한다. 특히 조로남불 뺨치는 이준석 지지자들.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짚고 넘어갈게 있다. 현재 이준석이 강용석과의 녹취록을 공개했고, 강용석은 1) 이준석과 장모씨 2) 김철근과 장모씨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였다. 근데 대한민국 언론이 진짜 역겨운게 강용석이 먼저 공개한 이준석과 장모씨, 김철근과 장모씨의 녹취록은 기사화 안하다가 이준석이 강용석과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자마자 기사화한다. 많은 사람들이 기레기라고 부르는데 다 이유가 있다. 암튼 강용석이 이번에는 이준석의 변호사 김연기와 장모씨의 녹취록을 공개하였다. 녹취 전문은 디씨 국힘갤에서 친절하게 정리를 해주었다. [..

이준석 성상납 증거인멸과 강용석 복당 뒷거래에 대한 개인적인 결론이다. 강용석은 복당 뒷거래를 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 당대표의 약점을 이용해서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한 것이다. 1분 남짓 통화에서 그는 저자세를 유지하며, 거침없이 의혹을 폭로한 모습과는 달리 당사자와의 통화에서는 비굴해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준석은 성상납과 증거인멸교사의 증거가 드러났다. 수사결과는 기다려야 하겠지만 증거가 너무 구체적이고 명백하며, 이준석은 문제제기의 근거들에 대한 명확한 반박이나 해명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프레임을 전환하고 언론 플레이를 하려는 얄팍한 술수가 보여진다. 이준석은 범죄혐의를 받고 있는 자이고, 강용석은 그 혐의를 이용해서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 했던 자이다. 이준석은 범죄혐의에 대해서 해명하지 않았고..

이준석 성상납 증거인멸교사에 대한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데, (아래 링크 참조) 이번에는 이준석 수호대의 지능과 정신세계에 대해 알아본다. 분석 결론은 맨마지막에 있다. 아래의 댓글들은 주로 이준석이 "강용석, 복당시키면 영상 내려준다고 전화" 했다고 한 이후에 달린 이준석 수호대의 댓글과 대댓글들이다. [1번 사례] pll 의 논리는 이준석을 비판하면 대깨문과 태극기할배들이라는 것이고, 이준석으로 인해 보수가 꼰대이미지 벗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밑에서 펨코 꼰대라고 하며 또 그 아래 쉰내가 난다고 하며 난리부르스다. 전형적으로 이쪽 편 저쪽 편, 진영논리를 강화시키는 프레임화이다. 이준석을 비판하면 누구, 이준석을 옹호하면 누구라고 단정짓는 것은 맞지도 않을 뿐더러 여기에 놀아나는 사람들로 인해..

이준석이 강용석에게 복당 뒷거래 전화가 왔다며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그리고 이름하여 강용석 복당 회유 뒷거래 공작 미수사건이라고 네이밍을 달아줬다. 그래서 통화녹취록을 들어보았다. 이준석과 강용석 양측이 통화 관련하여 인정하는 사실은 아래와 같다. 1) 통화 전체이고 1분 6초 정도의 길이 2) 수개월동안 상호간에 연락이 없다가 한 통화 근데.... 1분 6초 정도의 통화 내용 중 뭔가 딜이라고 할만한 내용은 없다. 오랜만에 연락한 사람들이고 엄청난 딜이 있다고 하기엔 내용도 없고 길이도 터무니없이 짧다. 사전에 다른 경로로 커뮤니케이션이 있었다는 것은 짐작할 수 있고, 이는 강용석 측의 주장에 무게가 실린다. 그 중간이 유영하 변호사와 연합뉴스의 박현우 기자라는 보도도 나왔다. (이 둘은 뒤에 평가..

드디어 이준석이 본인의 성상납 증거인멸교사 이슈에 대해 해명을 하였다. 신기하게도 녹취록이나 약속증서 등의 증거가 나왔을 때는 언론이 쥐죽은듯이 조용하더니 이준석이 자기방어를 하니 열심히 기사를 써준다. 이준석의 해명은 다음과 같다. 1. 강용석 주장은 허위다. 2. 문제를 공론화한 것에 매우 유감이다. 3. 법적대응했고 법적절차 진행 중 김철근 정무실장과 제보자 대화녹음을 편집해 제기했다. 김 실장은 변호인의 부탁으로 진실한 내용의 사실확인서를 받으려고 했을 뿐이다. 가세연은 악의적인 편집을 했다. 4. 강용석이 직접 전화 통화를 하며 복당을 시켜주면 영상을 내리고 고소 고발을 취하하겠다는 제안을 했다. 5. 부적절한 거래 제안에 응할 의사가 없고 공정하게 당무를 수행하기 위해 안건 회의를 부쳤을 뿐이..